[뉴스워치=주서영 기자]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www.primera.co.kr)가 지난 4일 (사)한국광고학회(http://www.koads.or.kr)의 주관으로 수여하는 ‘2016 올해의 브랜드상’을 받았다.

‘올해의 브랜드상’은 한국광고학회가 2006년부터 매년 주요 기업들의 광고 및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광고학회는 광고, 마케팅, 홍보, 심리,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로 프리메라는 자연주의 브랜드에 대한 구매 트렌드와 천연성분 화장품에 대한 소비 니즈에 맞춰 전 성분을 표기하고,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하는 등 제품의 순한 원료 특성을 중심으로 소비자 대상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효과적으로 진행하여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하게 됐다.

식물의 발아 에너지에 주목하는 프리메라의 브랜드 철학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제품인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과 크림’은 100% 천연 유래 성분으로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리메라가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진정성있는 CSV 캠페인 들도 괄목할 만하다. 매년 지구의 날을 맞아 펼쳐지는 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은 프리메라의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를 보전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생명다양성재단의 ‘생태습지 보전 프로젝트’를 위한 활동 기금으로 기부돼 더욱 의미가 있다.

이처럼 프리메라는 발아 식물 화장품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에 걸맞게 천연 유래 안티에이징 제품인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과 크림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를 얻는 것은 물론 Love the Earth 캠페인, Let’s Love 캠페인 등 일관성 있는 CSV 활동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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