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KT 광화문 지점에서 KT 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쿠키 배달부 시즌2에 동참했다.

사랑의 쿠키 배달부는 봉사자들이 쿠키를 직접 만들어 아동보호시설의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아동 간식지원과 더불어 소외아동의 교육지원 및 환경개선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사랑의 쿠키 배달부 시즌2는 유기농 재료를 활용한 유기농 쿠키를 만들어 아동들의 건강과 영양을 더욱 생각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KT 광화문 지점 임직원들은 “작년부터 꾸준히 함께하는 사랑밭 사랑의 쿠키 배달부에 참여해왔는데, 이전보다 시즌2 쿠키가 맛과 영양이 한층 더 개선되었다”면서, “쿠키를 받고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쿠키는 부천에 위치한 영현재가복지센터에 두유 1박스와 함께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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