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신경림 의원)와 주요 당직자 부인이 주축이 된 ‘나누미 봉사단’(단장 최양옥 대표최고위원 부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5일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일일문화체험을 실시했다.

15일은 스승의 날이기도 하지만, UN이 제정한 세계가정의 날이기도 하다. ‘나누미 봉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을 응원하고 다양한 추억을 쌓았다.

‘나누미 봉사단’은 서울 시내 보육원(혜심원, 청운보육원) 두 곳을 찾아 오전에는 4세 이하의 영유아들을 돌봤으며, 오후에는 5~7세 미취학 아동들과 함께 퍼포먼스 뮤지컬인 ‘NEW 어린이 난타’를 함께 관람했다.

공연 관람에는 김무성 대표와 이군현 사무총장, 신경림 중앙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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