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일동제약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17일 직원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하여, 여름방학 중에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회사 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등 50여 명의 가족들이 참가했다.

회사 측은 이들을 위해 윤웅섭 사장과의 대화 시간, 본사와 중앙연구소 견학, 방향제 만들기, 풍선쇼와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중앙연구소에서는 여러 가지 실험과 알약 타정 등 약을 만드는 과정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여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회사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블록세트 장난감과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지큐랩’ 등 푸짐한 기념품이 전달됐다.

행사에 참가한 총무노경팀 차혁무 과장의 자녀 지헌 군은 “아빠가 다니시는 회사에 와서 일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 신기하고 자랑스러웠다”며 “부모님께 더욱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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