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최근 효도선물로 각종 ‘회춘’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여러 노화증상이 눈에 거슬렸던 중장년층이 건강관리 못지않게 동안 비법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른 것처럼 생활 습관도 제각기 다르다.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은 자신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건강을 망칠 수 있다. 피부 역시 일상속의 잘못된 습관으로 노화가 촉진되곤 한다.

많은 이들이 항상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원하지만 야속하게도 피부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노화한다.

20대 중반부터는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의 합성능력이 떨어져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데, 중력을 이기지 못해 피부 조직이 처지면서 주름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면 이 같은 내부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내인성 노화’뿐만 아니라 자외선, 바람 등에 의해 기미, 잡티, 주근깨와 같은 ‘외인성 노화’도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이 밖에도 영양상태, 식생활, 잘못된 수면, 스트레스, 흡연과 같은 요인들은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한번 피부노화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챙겨먹고 값비싼 주름 개선제품을 발라도 처진 볼 살과 짙어진 주름은 쉽게 개선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중장년층들은 사회활동이 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동안 이미지로 탈바꿈하려 노력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최근에는 전문적인 의료기술을 활용해 피부의 탄력을 되살리고 주름개선으로 동안으로 거듭나는 중장년층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피부 회춘을 위한 각종 색소침착과 잔주름 등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시술방법이 등장해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JW신약의 ‘탄&막’은 비타민, 미네랄, 콜라겐 등 천연 물질과 인체 친화적인 지질 성분을 첨가한 병원 시술 전용 피부 활성 화장품이다.

현재 대부분의 박피 화장품이 산성 물질을 이용해 피부를 얇게 벗겨내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지만, 발효나노기술을 이용해 피부 재생 세포를 활성화하는 신개념 제품이 출시된 것은 ‘탄&막’이 처음이다.

‘탄’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 물질 입자를 발효공정을 통해 나노화시킨 제품으로 표피층 자극을 통해 피부재생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막’은 지질기반의 피부구성 유사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준다.

인천 구월동 굿모닝의원 이재현 원장은 “탄으로 표피층을 자극해 잔주름이나 색소질환을 직접적으로 치료하고 이후 막을 통해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준다”며 “기존의 박피나 산을 이용한 필링에 비해 효과적이며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다는 것이 탄&막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탄’은 단독 시술뿐만 아니라 톡신, 실리프팅, 레이저 등 다른 시술과 병행 사용할 경우 미백, 타이트닝, 피부재생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탄&막 재생술을 단독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실리프팅이나 레이저 등 다른 시술과 병행하면 피부재생과 미백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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