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텍사스 구단 홈페이지

[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즈와의 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해 시즌 타율은 0.165에서 0.169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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