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대규 기자] 365mc 비만클리닉은 지난 7일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비전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서울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월드비전 한상호 신규마케팅 본부장을 비롯해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 365mc 재단 이선호 이사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365mc 임직원은 네팔 지진 소식을 접하고, 갑자기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하고 있는 네팔의 많은 사람들, 특히 고통받고 있을 어린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금 조성에 힘을 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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