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상생 이외에도 여러 분야 사회공헌 활발

▲ SK하이닉스(www.skhynix.com, 대표이사:박성욱)가 지난 3월 14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두드림(Do Dream) 장학금’ 2억 5천만원을 이천시와 청주시에 각각 전달했다.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 외에도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발전이 곧 회사의 지속발전이라는 자세로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기금을 만들고,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기억을 만드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3대 원칙으로는 행복한 참여, 행복한 상생, 행복한 변화를 내세우고 있다.

▲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가 우수사원 대상 캄보디아 해외연수 과정 중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Plus영양 도시락은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결식위험 아동들이 영양결핍과 불균형을 해소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천·청주 지역 아동들에게 SK행복도시락을 통한 일주일분의 밑반찬 조리 및 배송한다. 당사 구성원이 참여하는 도시락 포장 및 배송 봉사활동 진행한다.

희망둥지 공부방은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천·청주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낙후 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 시설 보수와 함께 IT 인프라도 지원해 IT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DoDream 장학은 환경적인 여건으로 학업에 대한 꿈을 키우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미래를 향한 큰 꿈에 도약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아동 중 학업능력 우수자, 특정 분야 우수자 선발해서 장학금을 지원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자립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와 함께 미래를 준비한다.

▲ SK하이닉스가 후원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SK하이닉스 임직원들과 합동 공연을 하고 있다.

IT창의과학탐험대는 환경적 요인으로 견학 경험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우수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꿈을 키워 미래과학인재 ’하인슈타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과학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로보올림피아드는 아동에게 친근하고 관심이 높은 로봇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의 과학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로봇교육을 지원한다.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는 IT업 특성을 활용한 융합 솔루션 공모를 통해 모두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창의적 사회가치 창출을 지원한다.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으로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고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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