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임직원 급여 끝전 나눔으로 조성된 1억3천만 원을 지난달 3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으로 사회연대은행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한전과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 창업지원사업’ 대상자를 선발하고 나주·광주·전남 지역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5개 업체를 창업지원업체로 선정했으며, 해당 업체 대표들이 이날 기금전달식에 함께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7팀, 장려상 10팀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시상식 및 우수 아이디어 발표회가 기금전달식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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