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박해성 기자] 동아제약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누적 매출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출시된 노스카나겔은 2014년 10억원 대 매출을 기록하고 5년 만인 2019년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현재까지 누적 매출 620억원을 기록했다.

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헤파린 동일 성분) 카테고리에서 출시이후부터 현재까지  판매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면 해제돼 피부에 남은 흉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노스카나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노스카나겔은 피부를 습윤하게 해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 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 성분을 함유한 흉터 치료제다.

동아제약 노스카나겔 브랜드 담당자는 “약사와 소비자 분들의 관심 덕분에 10년 동안 노스카나겔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성 기자 newswatch@news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