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로
생각 따로 놀고 있자니
공자께서 질타하십니다.

"어디를 가든,
늘 자신의 마음과 함께 가라.
인생은 진정으로 단순한 것인데,
우리가 이를 복잡하게 만드노니...“

늘 마음을 지키고
마음의 소리가 일러주는 길로 간다면
삶이 복잡할 이유가 없을진대,
사람들은 마음의 권고를
무시하기 십상입니다.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는 말합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나의 한계는 내게 부여된 한계보다
훨씬 작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한다면
많은 것을 하게 되고 갖게 되는
능력자가 된다."

무엇을 하던지
매사에 진심을 담아 집중하는
일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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