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어린이 관람객이 국제공모전 전시장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한국도자재단
지난 3일,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어린이 관람객이 국제공모전 전시장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한국도자재단
지난 3일,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큐레이터가 관람객에게 국가초청전에 전시된 네덜란드 도예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한국도자재단
지난 3일,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큐레이터가 관람객에게 국가초청전에 전시된 네덜란드 도예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한국도자재단

[뉴스워치= 김웅식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제11회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막 이후 대장정에 돌입했다. 코로나 예방 방역을 마치고 전시장으로 입장한 관람객들은 실내외로 이어진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 쓰다 Re:Start’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일대와 온라인 플랫폼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는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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