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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경복궁 야경에 취해보자
   
▲ 사진출처= 문화재청

[뉴스워치=강민수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제2회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복궁(화요일 휴무)과 창경궁(월요일 휴무)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고품격 궁중문화를 선보이는 대표적 문화유산 축제인 ‘궁중문화축전’과 함께 진행돼, 도심 속 고궁의 운치 있는 야경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고궁 야간 특별관람 중 선보이는 궁중문화축전 행사는 경복궁 흥례문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흥례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왕실무용단(태국·일본·베트남) 초청 공연 ‘아시아 3개국 왕실문화 교류공연’, 경회루를 무대로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진 ‘경회루 야간 음악회’, 창경궁 문정전에서 조선 제16대 국왕 인조의 삶을 재조명하는 연극 ‘인조, 길 끝에서’ 등이다.

특히, 이번 야간 특별관람은 한복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하여 한복을 입은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 단체 관광객을 위해 현장판매 관람권도 지난 1차 야간 특별관람보다 약 2배 정도 늘릴 계획이다.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이며,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에는 국립고궁박물관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 맞춰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과 경복궁 휴무일인 화요일 제외. 단,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월~화요일(5월 2일~3일)은 오후 10시까지 운영)

강민수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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