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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 해외 톱모델 기용 이어져
▲ 사진제공= 이젠벅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해외 유명 톱모델은 글로벌 브랜드의 화보나 패션쇼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한국 브랜드의 화보에서도 해외 유명 톱모델을 자주 볼 수 있다.

기존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톱모델들은 해외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모습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 2010년대 들어서면서 국내 브랜드의 모델 기용의 폭이 넓어지면서 배우나 가수 등 스타 연예인 뿐 아니라 해외 유명 톱모델도 국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들이 해외 톱모델을 브랜드의 얼굴로 채택하는 데에는 다양한 계산이 깔려있다.

소위 잘 나가는 국내 스타 연예인의 경우 분야별로 모델을 맡는 경우가 많아 이미지 소진이 많은 데 비해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해외 모델은 신선한 이미지를 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 유명 패션 모델의 경우는 의상 소화 능력이 뛰어나고 ‘패셔너블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좀 더 패션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와 관련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은 최근 모델계의 라이징스타 럭키 블루 스미스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럭키 블루 스미스는 미국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남성 톱모델 50인(Top 50 Men)’에 이름을 올린 패션계의 스타다.

아울러 럭키 블루 스미스는 모델스닷컴의 ‘2015 인더스트리 어워드(2015 Industry Awards)’에서 ‘올해의 남성모델’ 부문과 ‘남성 소셜미디어 스타’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럭키 블루 스미스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빼어난 외모의 가족, 남다른 팬 서비스 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며,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에 서고 광고모델로서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가 2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세계적으로 거대 팬덤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가방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이번 시즌 톱모델 바바라 팔빈을 뮤즈로 발탁했다.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잘 알려진 바바라 팔빈은 어린 나이와 소녀 같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모델로 활동할 만큼 관능적인 매력을 지닌 세계적인 톱모델이다.

더불어 현재 돈을 잘 버는 모델들의 리스트인 모델스닷컴 ‘더 머니 걸스(The Money Girls)’에 14번째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바바라 팔빈은 메트로시티와 화보를 찍었을 뿐 아니라 지난 3월 서울패션위크 당시 메트로시티 패션쇼에 올린 바 있고, 지난 2013년에는 빈폴의 손을 잡고 이미지 증진에 기여했으며 당시 남성 모델 타라 페리와 함께 모델로 발탁됐다.

골든듀와 PAT는 각각 2014년, 2015년 아리조나 뮤즈를 브랜드 얼굴로 채택했다.

가방 브랜드 라메트 역시 2015년 아리조나 뮤즈를 선택했다. 아리조나 뮤즈는 루이비통, 펜디 등 명품 브랜드 및 해외 포토그래퍼들의 뮤즈로 활동해온 세계적인 수퍼 모델이다.

아리조나 뮤즈는 현재 모델스닷컴 ‘더 머니 걸스’에 12번째로 이름을 올렸고, 패션업계 인사들이 뽑은 모델 리스트인 모델스닷컴 ‘인더스트리 아이콘즈(Industry Icons)’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11년 첫 내한한 이후로 여러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단골 스타도 있다.

그 중인공은 바로 미란다 커다. 미란다 커는 현재 모델스닷컴 ‘더 머니 걸스’에 8번째로 이름을 올렸고, 섹시 모델 리스트인 모델스닷컴 ‘더 섹시이스트(The Sexiest)’, 차세대 슈퍼모델 리스트인 모델스닷컴 ‘뉴 슈퍼스(New Supers)’ 등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만사 타바사, 원더브라 등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손을 잡은 국내 브랜드는 잡화 브랜드 페르쉐다. 페르쉐의 가방과 구두는 미란다 커가 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2년 화려한 화보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젠벅 마케팅 본부 정동혁 상무는 “전문 패션모델을 브랜드 얼굴로 발탁할 시 다양한 제품을 멋스럽게 소화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아웃도어웨어도 패션 트렌드를 가미한 스타일리쉬한 옷이 많이 나오는 만큼 해외 유명 톱모델을 기용함으로써 좀 더 패션에 방점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두환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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