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RC(사장 안민수)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민수)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 2곳을 선정하여 ‘500원의 희망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가정은 장성한 자녀와 좁은 주택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어 생활의 불편을 느끼는 가정으로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자녀 양육과 가사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자녀의 공부방을 마련하고 주방과 화장실 등을 개보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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