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지난달 29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은 매월 꾸준히 진행되어 이달로 52회째를 맞는다.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과 남기흥 사무국장, 신효철 팀장, 남영택 에듀윌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강서구 지역 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은 신개념 민·관 협력 복지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자원의 발굴과 연계, 협력 외에 사회복지시설간 교류 강화 및 사회복지서비스의 연계와 조정, 자원봉사센터 운영 및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등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으며, 기증된 쌀만 총 5,200포대에 이른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