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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이 뽑은 ‘멘토로 삼고 싶은 방송인’ 1위는 ‘유재석’
   
▲ 사진출처= 국방홍보원

[뉴스워치=강민수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군 장병이 뽑은 ‘멘토로 삼고 싶은 방송인’ 1위에 등극했다.

국방홍보원(원장 권이섭) 국방일보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멘토로 삼고 싶은 방송인’을 주제로 대 장병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랭킹’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265명의 장병이 국방망을 통해 참여했으며, 톱 10에 이름을 올린 방송인 가운데는 친숙한 이미지의 개그맨 출신이 다수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웃음 파워’를 과시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위는 ‘국민 MC’ 유재석이 차지했다. 전체 설문조사 참여자 가운데 무려 42.3%에 해당하는 112명이 오랜 무명시절 끝에 톱스타 자리에 오른 유재석으로 부터 인생의 조언을 얻고 싶어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프로정신’ ‘배려’ ‘경청’ ‘청렴’ ‘초심’ ‘겸손’ ‘서번트 리더십’ ‘희생’ ‘엄격한 자기관리’ 등을 유재석 관련 키워드로 제시하며 톱스타가 되기까지 자신을 끊임없이 담금질한 그를 인생 모델로 삼고 싶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방TV ‘명강특강’ 출연자로 유재석을 꼭 섭외해 달라”는 요청도 잊지 않았다.

2위는 지난해 연예대상을 놓고 유재석과 경쟁을 펼친 끝에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김구라다. 16.2%(43명)가 지지를 보냈다.

장병들은 김구라로부터 멘토링 받고 싶은 이유로 “자수성가 스타일” “우리 아버지 같은 느낌” “탁월한 인맥관리”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 멋진 멘탈의 사나이” “여러 차례 큰일을 겪어본 사람인만큼 현실적이고 노련한 조언을 해줄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와 신동엽이 각각 19표(7.2%)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박명수를 꼽은 장병들은 “스스로를 2인자로 칭하는 대범함” “자신을 낮춰 다른 사람을 빛내주는 킹메이커” “방송 밖에서는 봉사와 기부로 사랑을 나누는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적이어서”라고 이유를 말했다.

또 신동엽을 꼽은 장병들은 그의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 한결같은 모습에 반해서 멘토링 받고 싶다고 했다.

장병들이 ‘소통의 달인’ ‘배려와 위로의 아이콘’으로 꼽은 김제동(10표·3.8%)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는 8표씩(3.0%)을 받은 앵커 손석희(현 JTBC 사장)와 개그맨 김병만이 나란히 랭크 됐다.

손석희를 지지한 장병들은 “진실 되고 객관적인 모습”을, 김병만을 꼽은 장병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본받고 싶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들의 뒤를 이어 정형돈과 노홍철이 각 6표(2.3%)를 받아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이경규, 백종원, 황정민, 김성주, 유희열, 장동민, 전현무, 유승호, 도끼(래퍼)가 각각 3표를 얻어 10위에 올랐다.

강민수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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