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건강한 사회 위한 나눔 경영

 

[뉴스워치=특별취재팀]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은 새로운 과학기술을 활용,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건강할 수 있다고 믿음으로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사회가 발전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고,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될 때 더 큰 빛을 발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신념에 기반한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행사, 경제적 지원 등의 공익 활동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다. 1998년 시작된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남녀 각 72명씩, 총 144명의 대학생이 20박 21일 동안 직접 우리 대한민국 땅을 두 발로 걸어 완주하는 행사이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란 대학생들에게 자신을 이기는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고 남에 대한 배려와 동료애를 몸소 체험하도록 하자는 강신호 회장의 의지로 시작됐다.

매 행사 참가대원들은 20박 21일 동안 500km가 넘는 길을 자신의 두 발로 걸으며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또, ‘국토대장정’이라는 이름으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우정을 쌓는 것은 물론,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국토대장정 참가자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혜택은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자신감과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벅찬 설렘 일 것이다.

찌는 듯한 더위, 쓸려 내려갈 것 같은 폭우와 싸워 가며 얼굴과 몸은 까맣게 타고 때론 발엔 물집이 차올라 그대로 주저앉고 싶은 순간 속에서 진정한 나를 만나고 마음속 인내의 키가 자라는 과정은 그 어는 곳에서도 하기 힘든 경험이다.

2013년 12월 5일,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14개 지사에 총 3만병의 박카스를 후원했다.

지난해에도 박카스 후원은 물론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 종로∙중구지역본부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들과 함께 50가구의 밑반찬을 조리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배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2005년부터는 매년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무의탁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갖고 있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가해, 따뜻한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점심 배식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작년에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어르신들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자는 취지로 ‘비겐어게인 캠페인’ 행사를 처음 개최하여 동대문구 관내 65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봉사를 실시했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직업관 형성을 돕기 위해 100여명을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로 초청해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동아쏘시오그룹은 매년 5월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동대문구 관내의 장애우와 결식아동 가정에 쌀과 연탄 지원 등을 실시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환경교실,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 골프대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수석문화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문화사업, 출판사업, 학술사업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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