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우리나라 한해 1만 4천여명, 38분마다 1명씩 자살을 선택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11년째 자살률 1위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다.
어떤 사유이든 자살을 선택하기 전에는 반드시 주변인에게 신호를 보낸다는 것이 보건복지부 중앙심리부검센터의 발표이다.
그런데 유가족의 81%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자살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주변인들의 따뜻한 말 한 마디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
이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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