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기술 축적 노하우 바탕으로 세계시장 도전

▲ 사진제공= 미래하이테크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LED 조명등의 강점은 전기료를 아낄 뿐만 아니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LED 조명등은 최첨단 기술이 축적됐기 때문에 LED조명등을 선택할 때 보다 꼼꼼한 주의가 당부된다.

하지만 미래하이테크(대표 정장근)가 만든 LED 조명등은 안심하고 사용을 해도 된다. 왜냐하면 20여년 기술 축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미래하이테크가 이번에 출시한 'USB  LED  MOOD  LAMP'는 장시간 사용해도 일반전구 Type 5w~10w로 사용하는 것보다 1w이하의 LED CHIP사용으로 약 80~90% 정도 전기료가 절감된다.

아울러 'USB  LED  MOOD  LAMP'는 인테리어등은 물론 무드등, 취침등, 수유등, 스탠드등, 캠핑등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신혼부부에게, 혹은 아이에게 수유를 하는 엄마들에게, 아내와 아이들에게 점수를 따고 싶은 아빠들에게 적절한 LED 조명등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PC, 충전 밧데리, USB형 아답터 등을 활용해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다양하게 사용 가능토록 제작됐다. 이에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이 제품은 규격화된 구조로 제작된 타사제품에 반해 스탠드와 갓에 DIY(Do It Yourself) 기능을 추가해 본인이 원하고, 자신만의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또한 원하는 색상 연출을 통해 바이오리듬 조절을 통해 주변 환경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초절전형인 이 제품을 생산한 '미래하이테크'는 그동안 친환경 Line 추가 구축 및 자체 연구소 구성을 통한 고객사의 제품개발에 공동 참여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 받은 중소기업이다.

또 그동안 일본수출 LED등기구 OEM 생산을 통해 LED등기구 완제품을 생산해온 바 있는 국내 전자 전문회사가 만든 국산제품이며 자체 브랜드인 '미다솜' LED등기구 사업을 전개해 왔다.

아울러 이제품은 휴대가 용이할 수 있게 초경량인 약 450g의 무게로 제작됐으며, 품질 보장은 물론 사후 품질관리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국산제품이다. 판매금액은 개당 2만 5000원이다.

이번 출시된 'USB  LED  MOOD  LAMP'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판매해 오고 있으며, 향후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납품과 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수출관련 K-MALL에 등록을 거친 후 판매할 예정이다.

미래하이테크 정장근 대표는 "지난 2004년 전장품 제조,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회사를 설립해 그동안 끝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이룩한 기술을 이용해 세계최고의 제품을 생산한다"며 "앞으로 LED를 이용한 제품개발의 전문성을 살려 공기제균기능, 블루투스기능, 무드등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적인 소형가전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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