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이마트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이마트몰은 오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을 '한우 굽는 날'로 정하고 한우를 30~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는 매주 화요일 제주와 횡성, 팔공산 한우 등 유명 산지의 브랜드 한우를 고객이 선호하는 부위를 중심으로 평소 판매량의 20배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가격 할인행사와 함께 카드사 청구할인 행사 등 추가 할인을 혜택을 제공한다.

첫 행사가 진행되는 오는 19일에는 대구 축협 팔공상강한우 채끝(1+등급) 500g과 김해한우 천하1품(1++등급) 불고기·국거리 500g을 각 40%와 50% 할인한 3만 9000원과 1만 8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몰 관계자는 "고객 소비 분석을 통해 주문건수가 가장 많은 화요일에 한우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이마트몰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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