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아리따움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아리따움은 붙이기만 해도 따뜻한 겨울 네일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모디 네일 스티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리따움의 새로운 네일 스티커는 '모디 이지 필 오프 네일 스티커 1호 체크 패브릭'과 '모디 이지 필 오프 네일 스티커 2호 아가일 패브릭'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아리따움 ‘모디 이지 필 오프 네일 스티커 1호 체크 패브릭’은 체크 무늬를 다양한 패턴으로 표현했으며, ‘모디 이지 필 오프 네일 스티커 2호 아가일 패브릭’은 크기가 작은 아가일 패턴을 아기자기하게 배열해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아리따움 '모디 트위드 네일 스티커'는 지난 해 출시된 니트 네일 스티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클래식한 트위드 패턴을 부드러운 파스텔 톤 컬러와 함께 표현해 붙이기만 하면 따뜻한 니트를 입은 듯 네일 아트가 완성된다.

이 제품의 사용 방법은 네일 컬러링 후, 바디에서 필 오프 네일 스티커 패치를 뗀 다음 밑면에 있는 두꺼운 종이를 떼어 붙인 후 가운데부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살살 눌러주면 된다.

모디 네일 스티커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아리따움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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