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형지엘리트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는 오는 14일까지 예비 학부모를 위한 '제2회 엘리트 교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엘리트 교복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이 교복을 직접 만져보고 입어보며 원단 구별법, 세탁 및 관리법, 핏 살려주는 법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오전 역삼동에서 진행된다.

또 예비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형지엘리트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모바일 알림장 어플리케이션 '아이엠스쿨'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참가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더불어 참석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교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35명을 선발하며, 당첨자는 19일 개별 통지된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예비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둔 엄마들이 우리 아이가 어떤 교복을 입는지 눈으로 직접 보며 아이의 교복 생활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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