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건설업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과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이달 말 동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4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50호점까지 개관할 계획이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의 직접적인 시공참여로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도서관 정비 및 신규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장애인이 활동하는 영역에서 양질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화건설은 올해 초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천의 집’을 비롯한 복지시설에 1,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꿈에그린 도서관’ 1개점당 평균 1,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프로그램은 건축이라는 전문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재능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축가의 꿈을 키워주고자 마련된 예술활동이다.

한화건설 봉사자와 건축학부 대학생, 꿈나무 마을 어린이가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임으로써 일상적 삶 속에서 건축적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다.

한화건설은 지금까지 총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매월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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