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차 브랜드 오설록의 오프라인 매장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은 오는 23일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은 보다 질 높은 서비스와 트렌디한 차문화 공간을 조성, 일상 속 특별한 여유와 감동을 선물하고 오설록만의 프리미엄 차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새로이 문을 연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은 차에 대한 고객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새단장한 것으로, 차를 마시는 것 이상의 차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설록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은 단순히 차를 즐기는 것을 넘어 차의 풍미와 여유 가득한 시․공간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와 관련 '티바(tea bar)'에서는 오설록의 대표 차를 맛볼 수 있는 '티 샘플러'와 함께 티소믈리에 카운셀링을 함께 제공한다.

오설록은 이를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차 음용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미니 티 클래스'와 '순수차 제조 시연' 등을 함께 진행해 오감을 자극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또 이번 리뉴얼 오픈을 계기로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쳐 세트 메뉴 '찻상차림'도 준비된다.

'찻상차림'은 다구와 함께 차와 디저트가 함께 제공되는 세트로, 순수차부터 블렌딩티까지 원하는 차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찻상차림 세트에는 차를 보다 쉽고 맛있게 음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해 누구나 최적의 차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리뉴얼 매장에서는 구매한 상품을 티하우스의 다구를 활용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차우림 서비스'와 집에서도 티하우스의 감성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테이크 홈 카운셀링' 등 차 체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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