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삼립식품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삼립식품은 요리연구가 최근 '하이면 우동 3종'을 출시하면서 모델로 백종원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면은 삼립식품이 지난 1974년 론칭해 올해 42년째를 맞이한 면 전문 브랜드로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담백한 맛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출시 42주년을 기념해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모델로 한 새로운 패키지로 출시한 '하이면'은 하이면 한국식 옛날우동 김맛과 하이면 사누끼식 가쓰오우동, 하이면 삿포로식 매콤우동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패키지에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알려주는 '백선생의 하이면 더 맛있게 먹는 팁'이 적혀있어 소비자들이 40년 전통의 하이면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하이면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맛있고 건강한 우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백종원씨의 푸근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하이면의 패키지에 잘 어우러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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