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일동후디스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일동후디스는 ‘트루맘’ 전속모델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4년 트루맘 모델로 발탁된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육아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깐깐한 육아철학을 갖고 있는 신세대 부모상을 대표해 오면서 좋은 원료만을 엄선해 만든 트루맘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들 배우 부부가 직접 부른 ‘트루맘 송’은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로 따라 부르기 쉬워 트루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돼 모델계약을 연장키로 결정했다.

일동후디스가 지난 2000년에 출시한 트루맘은 호주 청정 초지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들어 대한민국 프리미엄 청정유아식의 효시가 된 제품이다.

더불어 아기의 면역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초유 성분 등 기능성 모유 성분을 배합하고 국내 유일 로하스 인증 획득으로 국내 분유의 품질향상을 선도해 왔다.

또한 일동후디스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트루맘 뉴클래스 퀸’과 ‘트루맘 후레쉬’ 등 2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트루맘은 모유연구를 토대로 slgA, lgG, IGF, TGF 등 다양한 초유성분은 물론 DHA, 갈락토올리고당 등 두뇌 및 정장 성분을 보강하고 6개월 이후 모유대용품인 성장기용 조제분유로 아기 성장발달을 돕고 있다.

한편,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현재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명성황후’ 등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SBS 프로그램 ‘오! 마이베이비’에 출연하며 아들 손주완 군을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는 야무진 부모로 등극,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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