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KB국민은행

[뉴스워치=전수용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SEI 타워 10층에 은행∙증권∙보험의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곡스타PB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도곡스타PB센터는 일반 PB센터보다 확대된 인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품격 VVIP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고객별 맞춤형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라이프 케어 서비스, 세무 및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가 상주해 수준 높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

더불어 도곡스타PB센터는 여의도영업부에 이어 두번째 융합형 신복합점포이며, 고객은 동일한 공간에서 은행∙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의 복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은행에서는 가입할 수 없었던 자동차보험과 종신보험 등 보험상품도 가입할 수 있으며, 증권과 보험 컨설팅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KB금융그룹만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윤종규 은행장은 "도곡스타PB센터는 대한민국 자산관리서비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존의 PB센터보다 한 차원 높은 상품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자산관리 분야의 새로운 방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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