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리리코스는 지난 2일 강원도 고성군 재미난 지역 아동센터에서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리리코스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는 바다로부터 받은 혜택을 바다 인근에 거주하는 아동들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시작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어린 꿈나무들에게 전하고자 기획된 고객 참여형 나눔 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후원대상인 재미난지역 아동센터는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 항구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20여명의 꿈나무들이 방과 후 학습활동을 하는 곳이다.

리리코스는 이번 후원 기금 조성을 위해 2달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희망의 종이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200여권의 도서와 책장을 후원했다.

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인 대형 종이배를 함께 전달했다.

리리코스의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는 단순 기부로 그치는 것이 아닌 관심과 사랑으로 지속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더불어 새롭게 선정된 재미난지역 아동센터 외에 기존 후원지인 동고지역 아동센터와 비금지역 아동센터, 동해 해오름지역 아동센터 등에도 도서를 전달하며 꿈나무들의 미래를 꾸준히 응원했다.

리리코스 관계자는 "리리코스 고객 분들의 참여와 정성으로 희망을 전달하는 뜻깊은 활동인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가 계속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더욱 지속적으로 성장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