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지영의 사회로 '에피톤 프로젝트'등과 함께 콘서트 진행

▲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오는 11일 저녁 7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네모갤러리에서 2015년 설화문화전 아트콘서트 '작품 읽어주는 남자'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15년 설화문화전 아트콘서트 '작품 읽어주는 남자'는 설화문화전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와 뮤지션들의 콘서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설화수는 지난 4일 '스윗소로우'와 함께한 첫번째 아트 콘서트 '작품 읽어주는 남자'를 통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바 있으며, 오는 11일는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두 번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아나운서 정지영의 사회로 2015 설화문화전 '설화(說話): Once upon a time-백일홍 이야기'에 참여한 모노컴플렉스와 오유경, 최성임, 이대송 작가 등을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해설과 작업 과정의 에피소드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5년 설화문화전 아트콘서트 '작품 읽어주는 남자'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설화수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사전 모객 이벤트 응모를 통해 초청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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