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이마트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이마트는 오는 3일부터 국내산 달짝이 토마토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달짝이 토마토는 일조량과 관수조절을 통해 자연숙성된 품종으로, 크기는 일반 토마토보다 작지만 당도가 최대 2배까지 높아 10 브릭스에 이르기도 한다.

아울러 모양이 고르고 즙이 풍부하며 붉은 빛깔, 단단한 과피 등을 자랑하며, 아랫부분에 있는 검은 별 모양이 선명하고 클수록 달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달짝이 토마토는 상(上)품 8880원(750g, 팩), 특(特)품 9880원(800g, 박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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