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차(茶) 브랜드 오설록은 겨울 시즌을 맞아 '윈터 라떼' 3종 메뉴를 티하우스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한정 메뉴는 오설록의 대표 후 발효차 삼다연을 기본으로, 화이트․다크 카카오의 달콤함과 토피넛의 고소함을 더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라떼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와 따뜻한 온기가 어우러져 차가운 겨울바람에 언 몸과 마음을 녹이고 겨울날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티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설록 티하우스의 겨울 시즌 한정 메뉴는 '삼다연 화이트 카카오 티라떼'와 '삼다연 다크카카오 티라떼', '삼다연 토피넛 티라떼' 등 3종으로, 각각 핫 또는 아이스(Ice) 음료로 제공된다.

이 가운데 '삼다연 화이트카카오 티라떼'는 삼다연 베이스에 우유와 화이트 카카오 시럽이 더해진 라떼로 화이트 카카오의 깊고 진한 달콤함을 선물한다.

또 '삼다연 다크카카오 티라떼'는 삼다연  베이스에 우유와 다크 카카오 시럽이 블렌딩된 라떼로, 달콤쌉쌀한 풍미가 특징이다.

더불어 '삼다연 토피넛 라떼'는 삼다연 베이스와 우유에 토피넛 시럽이 추가된 라떼로, 음료 상단에 아몬드 토핑이 더해져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오설록 티하우스는 보다 많은 고객이 티라떼 신메뉴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오는 2016년 3월 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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