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삼립식품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삼립식품은 떠먹는 컵케익 '쉬폰인러브'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삼립식품의 냉장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 의 12번째 신제품이다.

쉬폰인러브는 부드럽고 촉촉한 쉬폰 케익 안에 생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어간 '쉬폰인러브'와 달콤한 초코쉬폰 케익 안에 진한 초코크림이 들어간 '초코 쉬폰인러브' 등 2종으로 크림과 쉬폰을 섞어서 떠먹는 형태의 컵케익이다.

아울러 스푼이 함께 들어 있어 별도의 스푼 구매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쉬폰 컵케익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쉬폰인러브는 베이커리에서 즐길 수 있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디저트"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디저트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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