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이마트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랜드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한 눈썰매를 판매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는 소설(小雪)이 지나고 가까운 시일내에 수도권에도 첫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자체 스포츠 브랜드인 '빅텐 눈썰매' 2종을 마련했다.

빅텐 눈썰매 가격은 1인용과 2인용 각각 1만 1900원과 1만 9900원이다.

아울러 빅텐 눈썰매는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로 만들어져 무게가 가볍고 튼튼한 것이 특징으로, 아이들 체형에 꼭 맞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안전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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