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워치= 김정민 기자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28일 카스 후레쉬의 신선함을 알리는 '후레쉬 테이블'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주의 요리를 지향해온 샘킴 셰프의 자연주의 레시피와 비열처리 맥주 '카스'의 신선함을 접목, 소비자들에게 카스만의 강점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총 5편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샘킴 셰프가 특유의 자연주의 레시피로 맛깔스러운 정찬요리들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카스를 마시며 식사를 하는 전 과정이 담긴다.

오는 28일 처음 공개되는 '후레쉬 테이블' 바이럴 영상 1편은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샘킴 셰프의 옥상 텃밭이 배경이다.

이 영상에서 샘킴 셰프는 텃밭에서 가꾼 신선한 채소들이 자연주의 요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천연식품인 맥주의 발효과정이 자연주의와 닮아 있다고 설명한다.

샘킴과 더불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독특한 캐릭터 '똘기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시원도 '후레쉬 테이블'에 합세했다.

맥주 마니아로도 잘 알려진 최시원은 신선한 맥주의 비법을 알리는 이번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입대를 앞둔 바쁜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프로젝트 영상 촬영 당일, 샘킴은 직접 개발한 특별 레시피와 시원한 카스가 어우러진 '후레쉬 테이블'을 정성껏 준비해 최시원을 반갑게 맞았다.

최시원은 특유의 여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샘킴과 함께 '후레쉬 테이블'에 둘러앉아 맥주 한 잔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한 특별한 노력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샘킴, 최시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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