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SPC그룹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 2종 등 신제품 7종을 출시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파스쿠찌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는 '바닐라빈 모카'와 '바나나 모카'다.

바닐라빈 모카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과 바닐라빈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가공되지 않은 바닐라빈을 넣어 더욱 짙은 바닐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바나나 모카는 초콜릿 시럽에 바나나 파우더가 어우러져 은은한 바나나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파스쿠찌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미니 사이즈 케익 2종도 출시했으며,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쇼콜라 케익 '쁘띠 쇼콜라'와 고소한 피칸과 과육이 들어간 왕관 모양의 '쁘띠 구겔호프'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 선물 제품도 준비했다. 이중 구조의 뚜껑으로 밀폐력을 강화한 '쉬머링 텀블러'는 은은한 펄을 가미한 레드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트리플럿 머그'는 3개의 머그를 쌓으면 크리스마스 이미지가 연결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카드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8일 간 시즌 음료 2종 및 쁘띠 케익 2종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은 물론 남은 금액에 대해 해피포인트 5%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1일부터 25일까지 시즌 제품 4종 중 1종을 포함해 1만 5000원 이상 구매한 해피포인트 카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영수증 교환권(레귤러 사이즈)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달콤한 음료와 케익 등을 준비했다"며 "파스쿠찌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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