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도형 기자]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대표팀이 B조 3위(예선 전적 3승 2패)로 8강 진출을 확정, A조 2위 쿠바와 맞붙는다.

지난 4일과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에서 만난 이후 다시 맞붙게 된 두 팀의 8강전은 16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각)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벌어진다.

한국대표팀은 4강에 진출할 경우 18일(수) 오전 07시30 또는 오후4시에 대만에서 일본 도쿄로 이동할 예정이며, 준결승전을 비롯한 3,4위전(19일~20일),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21일)은 일본 도쿄돔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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