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LG생활건강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LG생활건강 브랜드 빌리프는 '2015 빌리프 촉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15 빌리프 촉촉 캠페인은 11월 한 달간 서울 도심 주요 거점에 빌리프가 진출한 영국과 미국, 홍콩, 싱가폴 등을 상징하는 공간을 설치해, 누구든 빌리프의 촉촉함을 만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하는 감성 촉촉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습 폭탄 크림이 세계 곳곳을 촉촉하게 적시는 스토리를 비주얼 아티스트 추미림의 유니크한 드로잉으로 표현했다.

더불어 촉촉 캠페인을 기념해 출시하는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한정판 패키지에 영국과 미국, 홍콩, 싱가폴 등 4개 도시의 콜라보레이션 아트 이미지를 각각 담아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빌리프는 지난 3월말 코스메틱 편집샵인 세포라 미국 뉴욕과 보스턴,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동서부 주요도시 약 80여개 매장에 입점했다.

아울러 베스트셀러인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은 세포라 온라인몰 '모이스처라이저' 카테고리에서 판매 상위권에 오르는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빌리프 촉촉 캠페인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빌리프의 촉촉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감성까지도 촉촉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감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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