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마트는 개점 22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매일매일 할인 상품이 바뀌는 단 하루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더불어 제철먹거리와 직소싱 상품 중심으로 주요 생필품 연중 최저가격 행사를 함께 진행해, 지난주부터 시작된 이마트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소비 훈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마트는 제철을 맞은 감귤과 방어회 등 각종 신선 먹거리를 연중 최저가격 수준으로 준비했다.

겨울 대표 과일인 제주산 감귤(3kg,1상자)을 농장 직거래를 통해 한 상자 구매시 한개 6400원에, 두 상자 구매시에는 7400원으로 기존 대비 최대 66%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겨울 한철만 맛볼 수 있는 자연산 방어회(240g,팩)는 9800원에, 직매입으로 기존대비 30% 가격을 낮춘 제주산 은갈치(마리,대사이즈)는 4880원에,  김제와 금산, 고창 등 유명산지에서 올해 수확한 햇인삼은 뿌리당 10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사전기획과 해외 직소싱으로 가격을 낮춘 상품들도 대거 준비했다.

이마트가 직소싱한 다우니(9980원,3종) 세탁세제는 3개 구매시 1개 가격을 에누리해주며, 독일산 프리미엄 기저귀인 킨도 기저귀는 1만 2300원부터 1만 7900원(소50p,중50p,대48p,특대46p)에 동일 품질 상품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는 11월 한달간 개점 2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개점 기념 두번째 행사로 매일매일 새로운 할인 상품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