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이랜드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은 11월의 맞이해 '라스트 어텀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라스트 어텀 시즌 패키지는 로맨틱 겟어웨이 패키지와 위크데이 스페셜 패키지 등 총 2가지로 각각 14만 9천원(2인 기준)과 12만 9천원(2인 기준)으로 구성 됐다.

이 가운데 로맨틱 겟어웨이 패키지는 영국의 모던함과 클래식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노블 킹 객실에서의 1박과 영국 왕실을 테마로 한 품격 있는 레스토랑 '더퀸' 조식이 포함 됐다.

더불어 호텔 전경이 담긴 엽서 2매를 제공하며, 이 엽서를 작성해 로비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에 받아 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어 위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비틀즈 뮤지엄 라운지 '애비로드'에서 하우스 와인과 과일, 치즈 등이 포함된 미니플레이트를 시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인 프리플로우'가 포함됐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다음 달 23일까지 이며, 위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주중(일~목)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켄싱턴 호텔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라스트 어텀 시즌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를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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