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설화수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설화수는 한국 고유의 색감을 담은 '2015 실란 메이크업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2015 실란 메이크업 리미티드 에디션은 장신구 공예 작가 이현경과 구은경, 이혜민 등과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더불어 이 제품은 전통 소재인 자개 위에 섬세한 선을 그어 모양을 만들고, 자개패를 얹어 예로부터 단아하고 지조 있는 아름다움의 상징인 매화를 표현해 냈다.

설화수는 자개 공예를 통해 매화의 청초한 자태를 '2015 실란 메이크업 리미티드 에디션'에 품격 있게 담아냈다.

2015 실란 메이크업 리미티드 에디션은 11월 한 달간만 판매하는 한정판으로, 실란 콤팩트와 컬러팩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실란 콤팩트는 미세하고 순수한 파우더 입자로 피부를 투명하고 맑게 마무리 해주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콤팩트다.

아울러 실란 컬러팩트는 패키지에 다채롭고 신비로운 청색의 빛깔을 담아냈으며, 내용물에는 아름다운 매화 꽃잎의 색감을 담아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혈색을 선사해준다.

설화수는 지난 2003년부터 한국 전통 문양이나 소재 및 기법을 테마로 한 디자인으로 매년 실란 메이크업 에디션을 출시해 왔다.

더불어 전통이 깃든 소재를 현대적인 기법으로 모던하게 재해석하며 설화수가 추구하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널리 전해오고 있다.

한국 전통 자개 공예의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15 실란 메이크업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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