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SPC그룹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SPC그룹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해피버스데이 파티 700'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8월부터 700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삼립식품 빵과 파리바게뜨 케이크 등 약 4만 5천개를 지원했다.

더불어 임직원과 가맹점주, 협력사 직원들 5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케이크 교실을 실시하고,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 SPC그룹은 지난 28일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성남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에서 합동 생일파티를 진행하며 지난 2개월간의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 행사에는 조상호 그룹 총괄사장과 윤석춘 삼립식품 대표, 파리크라상 권인태 대표 등이 함께 참석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난 70년간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제품을 만들어 온 만큼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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