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는 '미인도 프로젝트 아트 콜라보레이션 키트 2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키트는 조선희 작가의 작품을 담은 기념 자석 및 엽서와 함께 식약처 인증 탈모방지 의약외품인 '려 스파테라피 샴푸'와 '려 스파테라피 트리트먼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려 스파테라피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녹차 성분이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항산화 효능으로 아름답고 풍성한 헤어로 연출할 수 있도록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더불어 려의 기존 한방성분 향이 아닌 싱그러운 아로마 계열의 그린 허벌(Aromatic Herbal)향으로 사용감도 개운하다.

려의 미인도 프로젝트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려가 계승해온 한국 여인의 아름다운 헤어상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한국 전통 미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복진흥센터 예술감독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서영희와 한국 현대 사진계의 거장 사진작가 구본창, 조선희 등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시대를 초월한 한국의 아름다운 헤어상을 표현했다.

려는 앞으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비주얼 중심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전통 미를 담은 려 미인도 프로젝트 아트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키트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상권 내 아리따움 매장과 면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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