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이마트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마트는 개점 22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역대 최대규모 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올해 초부터 약 1년간 사전준비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들을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8월 시작한 '발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로운 가격을 발명한다는 취지로 이마트 22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 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삼겹살(100g)을 1900원에서 도매가보다 저렴한920원으로 50% 이상 가격을 낮췄으며, 한우 등심도 기존 8500원(1등급, 100g기준)에서 5100원으로 40% 가량 낮추는 등 주요 생필품 가격을 대폭 할인했다.

더불어 대용량 모둠 참치회는 기존 대비 반값 수준인 1만 9800원(500g, 팩)에, 일판란(30구, 대란)은 기존가격 대비 39% 가격을 낮춰 3680원에, 자반고등어(국내산)도 연중 최저가격인 1780원과 3980원(소·대사이즈, 한손)에 판매한다.

아울러 가공 식품은 1등 브랜드를 앞세운 할인행사 및 기획상품 출시로 연중 최대 혜택을 담아 선보인다.

이와 관련 커피믹스 1등 브랜드인 맥심 모카골드·화이트골드 250입은 연중 최저가인 2만 8800원에 50입추가 증정 패키지를 구성해 혜택의 크기를 늘렸다.

더불어 참치캔 1등 상품인 동원 참치캔은 기존 상품군 대비 38% 저렴한 1만 1880원(135g, 8입)에, 초코파이 1등 브랜드인 오리온 초코파이는 기존대비 19% 저렴한 6080원(24입)에 22주년 기획팩을 구성했다.

또 삼다수는 기존대비 19% 가격을 낮춰 4380원(2L, 6입)에 선보이고, 신라면은 현대e카드 구매 시 15% 할인한 269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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