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KB국민은행

[뉴스워치=강민수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만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KB평생사랑콘서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KB평생사랑콘서트는 지난 2006년부터 장기거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사랑’으로 명명해 진행해 왔던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공연이다.

이번 광주에서 열리는 평생사랑콘서트는 지난달 9일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10월 7일 대전, 13일 대구 등를 거쳐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콘서트는 총 2부로 진행됐으며, 1부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김소현과 송소희, 전영록 등 협업 공연을 선보였고, 2부에서는 신효범과 김연우, 이은미 등 세대를 아우르는 실력파 가수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윤종규 KB국민은행장과 임직원들은 콘서트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직접 ‘Welcome 패키지’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고객님들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겨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KB국민은행은 늘 곁에서 함께하는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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