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삼립식품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삼립식품이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수능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빚은'은 대복 찹쌀떡을 활용해 만든 '정답의 신' 세트 2종과 소담떡(소원을 담아 전하는 떡)으로 구성된 '합격의 왕' 세트, '백발백중' 세트 등 총 15종의 다양한 수능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정답의 신' 세트는 거피팥고물과 꿀을 사용해 담백하고 부드러운 앙금과 쑥의 깊은 향이 특징인 '대복 찹쌀떡 쑥'과 호두·잣 등 견과류가 가득 들어있는 '대복 찹쌀떡 통팥'을 사용해 수험생들은 물론 가족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 없다.

더불어 '합격의 문' 세트는 블루베리·유자 등의 건강한 원료를 사용한 소담떡들로 구성됐고 수험생들의 합격을 상징하는 엿과 찹쌀떡들을 함께 마련했다.

또 빚은의 다양한 찹쌀떡으로 구성된 '떡하니 합격' 세트를 준비해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빚은 관계자는 "수능을 앞두고 지쳐 있을 수험생에게 기운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건강한 원료로 제품을 구성했다"며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빚은 수능 선물세트가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