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정호 기자] 7월 첫째주의 다가오는 주말을 맞아 게임빌은 '엘룬'과 '별이 되어라'의 각각 이벤트와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왔다.

사진 = 게임빌

 ◇ 게임빌, ‘별이되어라!’ ‘2020 썸머 페스티벌’ 개최..해변의 난투 외 즐길거리 풍성
 
게임빌은 지난 2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2020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은 7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별의 마블’, ‘해변의 난투’, ‘빙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별의 마블’은 도전자 던전 클리어 시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를 굴려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발’, ‘골드’, ‘초월의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해변의 난투’는 난투에 참여한 두 팀 중 승리팀을 맞혀서 얻은 ‘수박’ 포인트로 ‘지크프리드’, ‘시즈’, ‘나이아’ 등의 인피니티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빙고 이벤트는 도전자 던전 클리어 시, 주어지는 ‘빙고펜’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빙고펜으로 숫자를 맞춰서 가로, 세로, 대각선 빙고를 완성하면 ‘신발’, ‘티켓’ 등 푸짐한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다.

동화풍의 그래픽과 다양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7년차에 접어든 모바일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게임빌

 ◇ 게임빌 ‘엘룬’, 신규 보스전 스테이지 업데이트

3일 게임빌은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RPG ‘엘룬(Elune)’의 업데이트를 진행 소식을 전했다.

해당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보스들을 토벌하고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단계의 보스를 만나볼 수 있다.

13단계부터 15단계까지 오픈되었으며, 보스들을 처치하면 최고 ‘GS.90’ 등급 장비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보스 상점’과 ‘보스전 전용재화’, ‘보스의 정수’가 도입됐다.

보스의 정수는 보스전 11단계 이상에서 보스를 처치할 때 마다 일정량을 획득할 수 있으며 ‘활기찬’, ‘분노한’ 등 접두어 장비를 구매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리더 스킬’을 장착한 강력한 각성 엘룬들도 새롭게 등장했다. ‘파렌하이트’, ‘레베’, ‘캐롤라인’, ‘빅토리아’ 4종이 더욱 향상된 전투력을 선보인다. ‘파렌하이트’는 모든 아군이 받는 피해량의 감소시키며 방어력을 높이고, ‘레베’는 모든 아군의 광역 공격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모든 적의 저항률을 감소시킨다.

캐롤라인은 공격 대상의 마법 방어율을 무력화시키고 사망 시, 부활하는 효과를 갖는다. 빅토리아는 모든 아군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 등을 증가시킨다. 새로 등장한 각성 엘룬은 강력한 스킬을 갖추고 있어 획득 시 파티 전력을 올려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차원 확률업 소환 상품, ‘진형’, ‘별자리’가 추가되고 새로운 이벤트 임무가 더해져 즐길 만한 콘텐츠가 대폭 늘어났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RPG로 20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스토리가 특징이며 화려한 그래픽으로 풍부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규 캐릭터 등장은 물론 풍성한 이벤트 및 게임성 개선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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