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7월 7일 '썸머 시즌 서버' 오픈/이미지=펄어비스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7월7일 '썸머 시즌 서버' 오픈

펄어비스가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썸머 시즌 서버'를 다음달 7일 오픈한다.

24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썸머 시즌 서버'는 지난 3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했던 '스프링 시즌'에 이은 '검은사막'의 두 번째 시즌 서버다.

'썸머 시즌 서버'는 특정 기간에만 운영되며, 성장 특화 혜택이 제공된다.

신규 및 기존 이용자 모두 동등한 조건으로 게임을 시작해 '검은사막' 서비스 초기때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반 접속 보상 강화 이벤트를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만 하면 이벤트 기간동안 ▲블랙스톤 ▲샤카투의 인장 ▲발크스의 조언 ▲발크스의 외침 ▲흑결정 조각 ▲강화 지원 상자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인기 트레이너 '카엘 X 브리트라' 영입 찬스

'카엘 X 브리트라 영입 확률 업 이벤트' 등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미지=게임빌

게임빌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4일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에게 인기 트레이너의 영입 기회를 늘리고,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가장 영입하고 싶어하는 1순위 타자 트레이너로 꼽히는 레전드 '카엘'과 레전드 '브리트라'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구단 등급을 상승시켜 줄 강력한 타선 구축에 필요한 레전드 트레이너로서 이번 확률 업 이벤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이와 함께 레전드 '브리트라'와 슈퍼스타 등급 3루수 트레이너 '벨루아'는 신규 코스튬을 선보인다. '브리트라'는 '전쟁의 여신' 콘셉트의 코스튬을 선보이며, '벨루아'는 '정열의 댄서'로 변신한다. 전용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해 '슈퍼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색다른 형식의 콘텐츠인 '콘테스트'는 주어진 기간 동안 조건에 맞는 선수를 육성하고, 육성된 선수의 순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1회차에는 '최강 멘탈 콘테스트'가 펼쳐지는데, 최고 등급의 '정신 속성' 선수를 육성하는 미션이다.

이밖에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가-이의 초여름' 미션 이벤트는 내달 7일까지, '샤이닝 앤젤스 러브러브 대작전' 이벤트는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샤이닝 앤젤스 러브러브 대작전' 이벤트에서는 '미카엘라'와 '레이첼'의 호감도를 올리고, 획득한 하트 수에 따라 '슈퍼스타 트레이너 유전자 및 성장 메모리', '중급 홀로그램'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데, '미카엘라'와 '레이첼'의 호감도를 모두 채우면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가-이의 초여름' 미션 이벤트를 통해서도 1루수 슈퍼스타 트레이너인 '가-이' 영입은 물론,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포인트'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