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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코로나19 종식까지 지역경제·국가어려움 극복 도움에 계속 노력할 것"-혈액수급부족 문제해결에 임직원 단체헌혈, 중앙회·금고 임직원1000명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등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이 헌혈 켐페인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앞줄 좌측에서 여덟 번째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아홉 번째 황국현 지도이사)/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국가적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도 힘을 보태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적극적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수혈용 혈액보유량이 급감함에 따라 국가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기에, 이를 돕기 위한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임직원 110여 명이 참여했다.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배경은 최근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면서 현재 혈액보유 수준이 '주의'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러한 헌혈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러한 혈액수급 부족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단체헌혈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2일 화곡동에 위치한 IT센터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이어 8일에는 중앙본부 및 강원·전북지역본부 임직원들도 헌혈에 동참하면서 '헌혈 릴레이'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 1000여 명은 코로나19의 극복과 경제회복을 기원하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는 신청 시 기부의사를 표시하거나, 신청·수령 후 기부 신청을 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렇게 기부된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밖에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의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이 채용 연기나 취소를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새마을 금고는 인재 채용 및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상반기 공채'를 시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AI기반의 온라인 필기전형이 도입됐다.

이같은 새마을금고의 온라인 필기전형 도입은 코로나19 예방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활용으로 강화된 객관성·공정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상생 등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으로 지역 경제와 국가적 어려움 극복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탁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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