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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연예 톡] 첫 부인·딸 버렸다?…뜬금포 루머에 잘 나가던 양준일 '속앓이'
사진=연합뉴스

[뉴스워치=박희주 기자] 뜨거운 인기엔 종종 뜬금없는 논란이 피어오른다. 인기에 수반되는 숙명이라 받아들이기엔 스타에게 큰 상처를 남긴다. 

양준일을 둘러싼 루머글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JTBC '슈가맨3'에 출연하며 데뷔 후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양준일이 이혼 및 재혼 루머에 시달리며 속앓이 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양준일이 이혼 후 재혼했으며 세간에 공개되지 않은 가족이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는 루머가 유포됐다. 

이 글을 쓴 작성자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라고 주장하면서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잡동사니 일을 다해가면서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주는 바람에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는 등 이야기를 전했다. 

더욱이 이 글의 파장은 크다. 지난 3월에도 한번 등장했던 글이라 이번 재유포와 확산에 여론이 더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양준일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양준일 측은 9일 언론 매체들을 통해 해당 글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지난 3월의 글 역시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문제 삼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양준일 측은 지난 봄 올라온 글을 팬의 제보를 통해 접했고 그 글이 사라지자 문제 삼지는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역시 고소를 검토하기는 했지만 글이 자진 삭제돼 고소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향후 대처에 대해서는 고민해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양준일은 지난 1901년 싱글 앨범 '레베카'로 데뷔했지만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2001년 이후 활동이 없었던 그는 SNS를 통해 '탑골GD'로 재조명 받으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 덕에 지난해 JTBC '슈가맨3'에 출연하며 소위 양준일 신드롬을 불렀고 어마어마한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한국에 정착하도록 만든 인기였다. 재미교포에 대한 역차별, 소속사 사기 행각 등 과거의 괴로움을 딛고 성공한 그의 스토리는 팬이 아닌 이들에게도 많은 감동을 전했지만 루머성 글로 인해 속앓이 중이다.

박희주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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